다음달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연모'의 스틸컷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모 >는 태아 속의 여자아이로 버려지는 캐릭터다
다음달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연모'의 스틸컷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모'는 쌍둥이 딸로 태어나 버림받은 아이가 세손인 오빠의 죽음으로 남장을하고 오빠 대신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궁정 멜로드라마다.
비밀의 문에 이어 7년 만에 사극에 출연한 박은빈은 모습과 정반대로 후궁 홍씨에서 왕세자 이휘로 변신했다.궁중에서 혼자 비밀을 지키고 있는 그녀는 고독과 두려움 앞에서 냉정한 생각과 냉혹한 얼굴을 무기 삼아 전전긍긍하며 살아가고 있다.스틸 사진 속 그녀는 곤룡포를 입고 말 위에 올라탄 채 활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자웅을 가릴 수 없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예쁘고 잘생겼다""예쁜 것과 잘생긴 것은 별개""배우 박기웅 혹은 배우 정태우의 어린 시절 세자 시절 같다"는 등 찬사가 쏟아졌다.이와 함께 박은빈의'비밀의 문'스틸컷을 찾아낸 누리꾼은 박은빈이 사극에도 잘 어울리고 남장에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증거다.
박은빈 비밀의 문
비밀을 품고 있던 이휘는 선생님의 이름으로 옆에 나타난 남자 정지운을 만나게 되고, 점차 자신을 경계하고 심지어 연모의 마음까지 표현하게 되는데, 그 사람은 노운이 연기한다.이미 고시에 급제한 인재였지만 벼슬에는 관심이 없고 산야를 누빈 풍운아였다.정지운이 출사의 명을 받고 궁으로 가게 되면서 세자 이휘의 서연관이 되면서 운명적인 궁중 로맨스가 시작되는데 …
노운은 우연히 발견했다에서 사극으로 출연했지만 시공간이 전혀 달라 고려에서 조선시대로 바뀌었다.어떤 시대의 남자가 화신이든 상관없이, 로운은 여전히 만찢남 틀림이 없다, 네티즌 스틸 사진:잘생겨서 그런가?한복도 잘 어울려요. 멋있어요. 한복이 생각보다 좋아요. 왜 이렇게 귀엽죠?, 관모를 쓰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루윈의 하루를 우연히 발견하다
네티즌들은 상상만으로도 흥분하고 있다. 박은빈과 로윈이 다음 드라마에 출연할 명품 외모 커플임을 방불케 한다. 또'연모'가 앞서 공개한 두 사람의 더블 화보는 큰 키 차이로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