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연변주지사는 축사에서 연변이 고속철도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관광경제가 가속적인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변관광은 국내외에서의 지명도, 평판도, 영향력도 부단히 제고되여 이미 동북아의 중요한 관광목적지로 되였다고 말했다.연변은 한국과 지연이 가깝고 인맥이 밀접하며 사업인연도 밀접하여 대한관광교류협력에서 독특한 우세를 갖고있다.
회의에서 연변주관광국과 상해경역문화전파주식유한회사는 관광전략협력협의를 체결했다.연변주 여유국, 장자제 (張家界)시 관광국과 외사화교사무위원회, 한국 부산관광발전국은 3자 관광협력 기본협의를 체결하였다.옌볜, 장자제, 창춘, 지린, 창바이산, 정저우, 랴오위안, 안산, 잉커우, 부산, 속초, 포항 등 12개 지역 및 도시의 관광국 국장들이'한중 관광도시 전략적 협력 옌지선언'을 체결했다.
회의에서는 또 옌볜, 장자제, 부산 관광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옌볜 전역의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상세히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