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은 40세에 인생작을 만나 결혼에 대한 반대가 심했다고 털어놨다

배우 민우혁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닥터 차정숙'에서 훈남 의사 로이킴 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인생 캐릭터를 만난 셈이다.드라마 속 로이

배우 민우혁은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닥터 차정숙'에서 훈남 의사 로이킴 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인생 캐릭터를 만난 셈이다.극중 로이킴은 멋진 외모와 매너까지 갖춘 차정숙을 묵묵히 뒷바라지하며 그녀를 두 번이나 구해내 많은 여성시청자들의 눈에는 완벽남 2로 비치고 있다.



사실 민우혁은 야구선수 출신으로 2007년 4인조 그룹 포코즈로 데뷔했다가 2013년 뮤지컬 무대로 전향했다.「 김종욱찾기 」, 「 풀하우스 」, 「 야채가게 총각 」, 「 사랑의 불행 」, 「 빛의 속도로 너에게 간다 」, 「 레미제라블 」, 「 모래시계 」, 「 영웅 」 등많은작품에참여해다년간활약한뮤지컬배우이다.

숱한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닥터 차정숙은 그의 인생작이다.극중 황금 총각 역을 맡고 있지만, 실제40대인 민우혁은 지난 2012년 lpg 출신 이세미와 결혼해 아들, 딸을 두고 있다.그는 몇 년 전 인터뷰에서 결혼 소식을 들은 주변 친구들이 놀라움과 반감을 나타냈지만 아내와의 만남은 운명이었고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그녀와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아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듣지 않고 결혼을 고집했다고 말한 바 있다.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거나 연애를 하면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고, 심지어 연기까지 제한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연예인들은 대부분 마음을 고친다.민우혁은 일찍 결혼해 애기 아빠가 됐지만, 마흔 살에 인생작을 만났다.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고, 요리부터 육아까지 좋은 아빠의 모습을 선보이는 등 숨김 없는 모습에 그의 인기는 더욱 치솟고 있다.
민우혁 역시 가족이 행복의 근원이라고 생각했다. 결혼을 공식화했지만 공개석상에서 가족 얘기를 하지 말라는 회사의 조언도 숨길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리얼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닥터 차정숙'은 물론 드라마'닥터 차정숙'을 통해 배우 민우혁으로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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