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서머 스트라이크'의 대본읽기 현장사진이 공개됐다.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 오리지널 새 드라마'서머 스트라이크'는 인기 웹툰'아무것도 생각 안 해
새 드라마'서머 스트라이크'의 대본읽기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 original 새 드라마'서머 스트라이크'는 인기 웹툰'아무것도하고 싶지 않아'를 원작으로 설현과 임시완이 출연한다.'커피프린스 1호점'과'치즈인더트랩'의 이윤정 pd는 28세에 인생 파업을 선언하고 일을 그만둔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수학 신동, 사서와의 힐링 로맨스.두 주인공 모두 현실도피적 고충을 안고 있는 사회현실을 반영한 현대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다.
제작진은 지난 4월 대본 워딩으로 주요 배우들을 총출동시켰으며 10월이 되어서야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설현은 재충전이 필요한 인생의 길에서 몸을 눕히려는 이여름 역을 맡아 지저분하고 지친 모습부터 동네 사람들과 어울려 다정한 모습까지 전방위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임시완은 새 드라마에서 도서관 사서 안대범 역을 맡았다. 20년 전 서울대생과 수학 대결을 벌였던 신동이다. 끔찍한 불행을 겪은 뒤 서울대에 진학해 변화를 겪는 그는 현재 동네 안골의 도서관 계약직 사서로 일하고 있다.주정한 외모의 임시완은 보자마자 공부 잘하는 학생 분위기가 물씬 풍겨, 극 중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팬미팅에 함께 출연한 설현과 임시완은 찰떡 호흡을 보이며 대사 한 줄 한 줄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했다.설현은 자신의 새 캐릭터에 대해 여름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 공감을 이끌어낼 것 같다.임시완도 도시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구를 완화시켜 힐링이 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